꿈꾸는 엄마의 이야기

며칠전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관광객 살인사건으로 한동안 떠들썩했지요..

오늘 기사를 보니 범행을 저지른 용의자의 행방이묘연하다는 기사를 봤는데..

방금전 기사에는 자살을 추정하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오늘 14일 오후 충남의 한 모텔에서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숨진채 발견이 되었답니다.

천안 경찰서에 따르면 투숙객이 나오지 않고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진 투숙객이 제주도 관광객 살인용의자였다고 합니다.


용의자는 12일에 모텔에 투숙을 했던 것을 밝혀졌답니다, 

그리고 발견당시 모텔안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이 되었답니다

발견당시 신분증으로 용의자인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 추가적인 신분을 정확하게

확인해야할 것같네요.


제주 관광객 살해용이자는 피해여성의 렌터카 차량을 타고 나녔다는 내용이 있네요.



경찰은 범행직후 승용차로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폐가에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차량 지문감식을 하고있다고합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사건은 지난 7일 한씨가 관리인으로 있는 제주시 

구좌읍 게스트하우스에 갔다가 이후 8일 오전 2시경까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마련한

파티에 참석을 했다고합니다.

경찰의 따르면 파티가 끝날 무렵 목이 졸려 숨진것으로 추정을 하고 조사를 하고있다고합니다.


많이 안타까운 사건인데.. 경찰이 자세하게 잘 조사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