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이용방법
지난 1월 18일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항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기사를 통해 다들 알고계실껍니다.
이렇게 새로 제2터미널이 개항을 함으로써 1800만명의 승객을 더 수용할 수있게 되었다는게 관계자들 말인데요.
그럼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이용하는 방법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첫갷ㅇ을 하면서 18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의 착륙과 오전에 마닐라로 떠나는 대한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었답니다.
하지만, 일부 항공사들이 제2터미널로 옮겨지면서 이를 알지 못했던 승객들이 터미널을 혼동하는 일도 있었다고하는데요, 아마도 당분간은 이렇게 헷갈려하는 승객들이 있을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와 이용방법 살펴보겠습니다.
1. 제2터미널에 입주한 항공사는 어디인가요?
바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 그리고 에어프랑스, KLM네델란드 항공등 4개의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앞으로 제2터미널로 가야합니다.
그리고 기존 아시아나항공과 국내 저가항공사 등 나머지 항공사들은 기존대로 제1터미널을 이용하면 된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2개의 항공사가 1개의 비행기를 같이 운항하는 경우이다.이렇게 공동운항하는 비행사를 코드셰어라고합니다.
코드셰어란, 항공사가 다른 항공사의 비행기좌석을 자신들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하는 형태로, 티켓을 구매한 항공사와 실제로 탑승하는 항공사가 다른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금도 실제로 대한항공은 진어어와 일본항공사등 20여개가 넘는 항공사와 코드셰어 협약을 맺어 운항하고있다고한다.
그럼 예를 들어서 얘기해보면, 이렇게 코드셰어를 하는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매 했더라도 실제 내가 탑승해야하는 항공사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입주한 어어프랑스나 델타항공, KLM네델란드 항공이 아니라면, 기존대로 제1터미널로 가야한다는 이야기이다. 또 반대로 외국 항공사표를 샀더라도 실제로 내가 탑승해야할 비행기가 제2터미널에 입주한 대한항공이라면 항공권을 구매한 항공사가 있는 제1터미널이 아니라 대한항공이 있는 제2터미널로 이용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들은 지금 현재 제2터미널을 이용해야하는 항공권이라면 빨간색 으로 터미널 정보를 강조해서 표기하고있다고한다.
그리고 출발전에 항공사와 여행사에서 문자메세지로 승객들에게 터미널 이용정보를 안내하고있다고합니다.
2. 새롭게 개선되는 서비스도 있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은 기존 제1터미널보두 규모가 더 크고 더 높게 설계를 했으며, 출입국장, 보안검색대, 대기 구역도 기존 터미널의 약 3배정도 넓어졌다고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입출국을 위한 수속과 보안 검색 절차가 빨라졌으며, 승객들이 티켓을 발권하고 수화물까지 붙일수 있는 자동수화물 위탁, 자동 출입국 심사 등을 할수있는 기기 수가 대폭 늘어났다고합니다.
3.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찾아가는 방법도 알아보자.
자가용으로 이용을 할 경우 제2터미널 표지판을 따라서 신설된 도로로 이용하면된다. 약 11분 정도 소요가 된다고한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는 정류장에 하차하는 순서가 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을 하고 이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제1터미널에서 제2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잘못 도착을 해싸면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편리하다.
'알고싶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기월식 슈퍼 블러드 블루문 (0) | 2018.02.01 |
---|---|
양봉교재 "양봉요지" 100년만에 귀환 (0) | 2018.01.29 |
빅토르안 결백 주장 마지막호소 (2) | 2018.01.27 |
밀양 응급실 화재 (0) | 2018.01.26 |
최강 한파 최대전력 경신 (0) | 2018.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