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한파 최대전력 경신
며칠동안 이어지는 한파주의보에 해수욕장 해안가 바닷물까지 얼게 만들었다고합니다. 아..오늘도 엄청 춥네요..
요 며칠 계속되는 한파에 전국 난방수요가 급증을 했다고합니다.
25일 오늘 최대 전력수요 기록을 또 경신되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전국이 꽁꽁 얼긴 했나봅니다.
오늘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8645키로와트로 , 전날 세운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최대 전력수요란, 하루 중 전력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한시간 동안의 평균 전력량으로, 발전설비가 어느 정도 필요한지 가늠하는 기준이 된답니다.
아직 까지는 전력 수급에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만,
오전에 봤던 어떤 기사에서는 노원쪽 난방, 온수가 원활하게 공급이 안되서 주민들이 힘들어한다는 글을 읽었답니다.
빨리 한파가 물러갔으면 좋겠네요.
서울도 영하 16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면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 전력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지금 한반도는 '북극한파'로인해 전국이 난방 수요가 급격하게 몰리면서 이틀 연속으로 전력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된 상태이기도 하답니다.
기록이 경신되고 있는 많큼 많은 수요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 추위에 떨고있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기 때문에..
뭔가 불편한 마음도있네요..
이렇게 수요감축 요청이 발령되면 관련된 기업들은 상황에 따라 가능한한 업체 위주로 미리 계약한 범위 내에서 절전을 해야한답니다.
이 수요감축 제도에 참여한 기업수는 현재 3천580여개 밖에 안된다고하네요.
조금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이틀 연속 수요감축 요청이 있다보니 한편에서는, 전력수요를 잘못 예측한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고하는데요, 전력업계 관계자는 오히려 전력 수요관리가 잘 이뤄졌다고 뒤집어 볼 수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 놓았다고 합니다.
현재 원전 24기 가운데 11기가 정비 등으로 가동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예비율은 넉넉한 편이라고 얘기를 했답니다.
그럼 이렇게 전국이 한파에 떨고있는 이유를 알아볼께요.
사흘째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한파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북극의 한기가 우리나라 상공에 장시간 머물면서 굉장히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찬바람이 체감상 느껴지는 온도를 더욱 끌어내리고 있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서울 영하 15도, 대전도 11도로 실제 온도보다도 5도이상 낮게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들어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이번 주말에는 조금 따뜻한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문자로 전국이 건조주의 보도 내려졌는데요,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특히 주의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알고싶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토르안 결백 주장 마지막호소 (2) | 2018.01.27 |
---|---|
밀양 응급실 화재 (0) | 2018.01.26 |
종로 여관 참사 가슴아픈 세모녀가족 (0) | 2018.01.22 |
가상화폐 50% 폭락 (0) | 2018.01.17 |
한남동 재건축 동참 (0) | 201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