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엄마의 이야기

요즘 겨울축제가 여기저기 많이 열리고있다고해요,

강원도 산천어축제도 개막을 했다고해요

아침부터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합니다.


6일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막을 올린 산천어축제는 

첫날부터 대박을 예상하게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해요.


얼음 낚시는 오전 8시 30분부터 발권을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서두르면 좋을 것 같네요.







미리 예약을 하면 조금 더 쉽게 이용할것 같긴하네요.

산천어축제는 외국인 전용 낚시터도 있기 때문에

외국인 관광객들과 자유여행가들이 찾아 

축제를 즐기는 모습도 많이 보인답니다.



얼음썰매장은 썰매에 아이들을 태우고 아에서 끌며 

미끄러질 듯 위태롭게 얼음 위를 달리는 어른들의 모습이 

아직 동심이 남아있네요^^



이 밖에도 세계최대 얼음조각광장과 선 등거리에도 관광객이 몰리면서

시장 골목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로 북적여 상인들이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워하는모습들도 있네요^^

역시 축제하나가 지역발전까지 연결이 되는군요^^







화천산천어축제는 28일까지 23일동안 열린다고해요

아이들 방학기간에 열리는 거라

가족단위로 한번쯤 다녀와도 좋을 것같아요^^

아이들이 추운지도 모르고 정말 재밌어 할것 같아요^^



특히 산천어 맨손잡기는 빅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했다고해요.

저희도 아들 방학 끝나기 전에 한번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