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엄마의 이야기

발리 길리섬에서 찍은 윤식당1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얼마전에 시작한 윤식당2는 더 잘 짜여진 내용으로 너무 잘 보고있다.

방송 2회만에 기록적인 시청률을 보일 만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는 프로이다.

그 인기 비결중 하나로 [타임랩스]라는 촬영기법 또한 주목을 받고있다.

타임랩스란, 시간의 흐름을 압축해서 표현하는 영상기법이다. 일정 기간 동안 피사체를 촬영한 후 영상을 빠르게 재생하는 기법을 말한다.

여기에 특정 영역에서만 선명하게 보일 수있도록 초점을 맞추고 나머지 부분은 흐릿하게 처리하는 방식을 더하면 동화속의 아름다운 한 장면 같은 연출을 할 수있다.그래서 그런지 장면장면이 너무 아름답다.

물론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이 무척 아름답기 때문에 더 아름답게 보일것

이라 생각된다.

윤식당2는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섬의 가라치코라는 작은 마을에서 촬영을 했다.

이 작은 마을은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인해 시원하게 탁트인 하늘과 푸른 바다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더욱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은 마을과 타임랩스 기법으로 더욱 아름답게 표현된 화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해 주기 때문에 시청률 또한 높게 나타나는 것 같다.



제작진 또한 가라치코 마을로 촬영지를 정하고 난 후 마을이 너무 이뻐서 설레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작은 마을이라 화면에 담을 수있는 내용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걱정도 많이 했다고한다.

그런 상화에 카메라 감독이 타임랩스라는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이렇게 아름다운 화면을 담아낼 수있다고 말하기도했다고한다.

그리고, 윤식당 촬영기법은 타임랩스 말고도 와이어캠도 이용해다고한다.

와이어캠은 카메라를 줄에 매달아 도르래처럼 움직이면서 영상의 표현력을 높여주는 기술이라고한다. 윤식당1을 촬영하는 동안에는 헬리캠을 이용한 촬영으로 넓은 공간을 시원하게 보여주기도 했지만, 이번엔 식당의 위치상 헬리캠 사용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이 많아서 와이어캠을 사용했다고합니다.

와이어캠을 이용하므로써 식당 전경과 야외 손님들의 표정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수있었다고 합니다.

지금 까지 방송된 분량에서는 와이어캠을 이용한 화면이 많이 나오지는 안았지만,

앞으로 방영할 부분에서는 와이어캠을 이용한 장면들도 많이 나올 예정이라고 얘기를 했다네요. 앞으로 윤식당 보면서 더 생생한 화면으로 힐링을 할 것같습니다.



지난회가 끝나는 부분에 오늘 방영분의 예고편을 보여주었는데,

새로운 메뉴로 닭강정을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신메뉴 또한 기대가 되고, 훌륭한 요리사님의 지도를 받으며 만든 레시피기 때문에

분명히 인기 메뉴가 될것같네요^^

오늘 기사를 보니 홍석천씨가 인스타그램에 사진한장을 올렸다고해서 봐는데요.

아마도 윤식당2를 진행하면서 멘를 짜고 연습을 하면서 찍은것 같네요.

인스타그램에는 '이제야 올릴수있는 사진'이라는 글로 시작을 해서, 새로운 멤버 서준이 출연 발표를 안한 상태라 비밀리에 내 가게에서 모임했던 시간

오늘 첫방송 무사히 마치고 방송을 보니 정말 열심히 잘 해낸것 같아'라며 이야기를 했답니다.

윤식당을 촬영하는 멤버들을 응원하는 멘트에서 동료를 아끼는 마음까지 느껴지네요.


윤식당 2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이렇게 4며이서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는 이야기이다.

오늘 이야기의 줄거리를 보니 "오늘은 다 비웠어!"

밀려오는 손님들과 연이은 빈 접시의 행령!!

바야흐로' 쉐프투톱시대가 열렸다! 손발이 척척 맞는 윤사장과 윰과장.

서비스는 물론 맛까지 제대로 평정한 윤스키친..

그리고 윤사장의 야심찬 신메뉴 닭강정!!

오늘은 꼭 본방사수를 해야하는데....ㅋㅋ 항상 재방과 기사로 윤식당을 청취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