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엄마의 이야기

130년의 역사가 있는 코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인

'코닥코인'을 가상화폐공개를 통해 발행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한동안 투기, 사기로 치부되었던 가상화폐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하듯

이렇게 전통이 있는 기엡에서까지 

가상화폐에 쓰인 보안 기술에 주목하며

암호 화폐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모습은

그동안 투기로 치부했던 가상화폐의 진가를 보여줄 지도 모르겠다.





코닥은 지난 1888년 설립되어 20세기 필름시장을 지배한

1인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디지털 카메라와 스마트폰이 보편화가 된면서

90년대 말부터 경영난에 시달렸다,

12년도에는 파산 보호 신청을 했고,

13년도에는 회생절차에 돌입을 했다.


코닥CEO는 

"블록체인, 가상화폐가 사진가의 작품관리 해법을 찾아 줄 열쇠가 될 것이다"라며

"사진을 확산시키고 예술가들에게 특허권을 찾아주는 데 

이들 기술이 혁신적 방법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요즘은 다양한 정보기술 업체가 가상화폐 기술에 주목하고있고,

도입을 서두르고있다.


기존에 비트코인을 사기로 치부해온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도 마침내 자신의 말이 잘못됐음을

인정했고, 

'블록체인은 현실이며 암호화된 가상달러화 등도 가능하다'며

비트코인은 사기라는 발언을 내 놓은 것을 후회한다. 고 말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가상화폐에 관심을 갖고있고, 직접 시도하고있다.

물론 나 자신도 관심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나친 투자는 화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한다.


가상화폐를 시작하는 건 본인의 선택이며,

누구의 책임도 없다.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걸어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