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엄마의 이야기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해고 진통에 당근과 채찍을 내 놓았다고해요.

최저임금 인상에 다른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이달 중에 발표한다고 해요.

최저임금을 편법으로 올리거나 담합으로 가격 폭리를 취할 경우엔

엄단하기로 했는데,

자영업자들의 부담은 늘어나고 있고, 경비원 해고 사태까지 벌어져 

후유증이 우려된답니다.


최저임금 태스크포스 13차 회의에서 소상공인 비용부담 완화,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가 보완대책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1월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해요..

무쪼록 잘 해결되었음 하네요..


* 1월에는 자영업 지원책 발표와 가격감시 강화!!

자영업자들이 체감할 수있는 대책을 1월 말경에 발표예정이라고하니

우리 자영업자분들도 기다려보자구요^^





이간은 당근과 채찍을 함께 감시, 감독도 강화한다고해요.

고용부는 전 지방노동관서에 신고센터를 설치하기로 했고,

편법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하는 사례등을 접수 받아서 

시정할 방침이랍니다,



해고 사태도 집중 점검한다고해요.

며칠전 뉴스에서 소상공인, 아파트 경비원등을 현장 점검한 결과 

상당수는 휴게시간을 조정해 일자리 안정 자금을 받기로 했지만

일부는 해고를 하는 곳도 있덨는데요..

너무 안타까웠네요..ㅜㅜ


일자리 안정금이란?

정부가 사업주에 지원하기로 한 인건비 보조금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17년 만에 최고치인 16.4% 올라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부담이 커지자 도입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