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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가상화폐 거래소 고사작전

건해맘 2018. 1. 8. 21:28

며칠전 공중파를 통해 가상화폐에 대해 방송이 된 이후 

뭔가 사람들의 관심이 더 쏠리는 것 같아요..

이런게 방송 효과인가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부 대책에도 불구하고 

진정되지 않고 있는 가상 통화 투기 광풍에 대한 대책을 내놨는데요.

[가상화폐 거래는 범죄 및 불법자금의 은닉 등 자금세탁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은행이 이를 방조, 조장하고 있는게 아닌지..]

[은해이 충분한 검토없이 수익만 쫓아 무분별하게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발급해준게 안니가]하는 

은행권을 겨냥한 비판을 쏟아냈는데요...뭔가 해결책도 필요한거 같긴 해요.


가상화폐 취급에 대한 직접적인 규제는 아니지만,

가상계좌 중단을 통해 사실상 거래를 차닪거나 거의 봉쇄하는 효과도 있을 수있다는게 당국의 판단이라고해요.

그렇기 때문에 가상계좌 없이 법인 계좌를 통해 거래하고 있는 

가상화폐거래소들도 이번 자금세탁 방지 검사 대상이라고 합니다.

은행의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과 관련해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평가하고 여기에 적합하지 않으며 거래를 중단해야 한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투자를 완전히 막을 수없지만, 

초대한 불편함을 주어 투자를 줄일 수있게 하겠다는 취지겠지요.






가상화폐의 단점이라면,

거래소 해킹사고가 자작극이 아니냐고 의심할 정도로 그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점이랍니다.


정부에서는 가상화폐 거래를 법으로 규제하기위한 절차도 

진행을 하고있다고하는데요..

앞으로 가상화폐시장이 어떻게 바뀔지 .. 어떤 제제가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