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계란. 2017년까지 HACCP 의무화..잘 지켜지고있는거 맞니?

올해는 계란파동이 많았지요?

살충제가 검출된 달걀들이 많아서..한동안 달걀을 먹지 않았던 시간들도 있었잖아요.

 

잡지책을 보다가 이런 글씨를 본게되었네요.

2017년까지 HACCP의무화.

모든 계란에 적용이 되는거에요.

 

 

(월간파티쉐이서 발췌)

 

 

제과점, 음식점 등은 앞으로 안심하고 달걀을 구입할 수있게 되었다.

물론 우리 가정에도 말이지요^^

 

지난 11월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 달걀을 비롯해 떡볶이, 순대 등의 생산및 제조업를 대상으로한

'해섭(HACCP)인증'을 오는 2017년 12월 1일부터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고하네요.

 

이중에 연매출 1억원 이상,

종업원수 5인이상인 달걀 제조 공장의 경우

2016년까지 의무 적이이 완료된다,

그동안 달걀은 위생문제, 불법 유통 등으로논란을 빚어 왔다

 

특히 올해는 아주 심했지요?

 

이렇게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관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는 계란파동까지 있었으니..

이런 기준이 잘 지켜지고 있었는지 살짝...의심을 안할수가 없네요.

 

요 며칠 보니 구운계란에서도 최근에는

살충제성분이 검출이 되었다는데..

언제쯤 먹거리를 안전하게 먹을 수있을지..

 

지킬건 지키면서 했으면 좋겠네요..